2019/09/241 노질만 기억에 남는다 'NTE일까? MAE일까?' 위즈덤하우스 박경순 편집장님에게 메일이 왔습니다. 어느 독자분이 출판사에 문의를 하셨는데요. 에서 제가 군대 시절 외운 회화책이 Michigan Action English (이하 MAE)라고 나오는데, 그보다 몇 년 전에 공저로 펴낸 에는 New Technology English (이하 NTE)라고 써놓았다고요. 착오가 아닌지 물으셨어요. 맞습니다. 저의 착오입니다. 대학 시절, 저는 돈이 궁해 회화 테이프를 사서 공부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친구에게 빌려서 공부한 게 Michigan Action English고요. 복학한 후, 친구에게 테이프를 돌려줬지요. 책은 다 외웠고요. 그런 다음 공대 어학 실습실에 가서 빌려서 공부한 게 New Technology English였어요... 2019.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