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저는 인생을 3단계로 나누어 생각합니다. 하나, 10대 ,20대에는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본다. (적성과 진로를 찾으며 공부하는 시기) 둘, 30대, 40대에는 그 좋아하는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선택한 직업에서 최선을 다하는 시기) 셋, 50대, 60대에는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통해 세상에서 나의 쓰임새를 찾는다. (세상에 봉사하며 사는 시기) 나이 쉰 둘의 저는, '어떻게 봉사할 것인가?', 생각이 많은데요. 지난번에 소개한 라는 책에서 봉사의 기준을 발견했습니다. 책의 저자인 존 헤네시는 교수로 일하다 스탠퍼드 총장을 16년간 역임하고, 지금은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이사회 의장이자 나이트-헤네시 재단의 대표로 일하고 있어요. 즉, 자신의 재능을 어떻게 세상을 위해 쓸 것인가..
2019.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