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21 방랑 고수가 들려주는 조언 취업이 참 힘든 시절입니다. 취업도 힘든데, 직장 생활도 힘든가 봐요. 몇년을 취업준비생으로 살다, 겨우 자신이 원하던 직장에 들어간 사람이 있어요. 막상 일해보니 너무 힘든 거죠. 시키는 일만 하며 밤을 새다 회사의 노예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결국 퇴사를 고민하게 되는데요. "어떻게 하면 다시 일에 열정을 불태울 수 있을까요?" 하고 묻기에,"일을 하다 심신이 피폐해지면 휴가를 내고 여행이라도 다녀오세요." 하고 말해줍니다."놀면 조직에서 도태되지 않을까요?""노는 게 아니라 공부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때론 지친 심신을 달래는 공부가 필요하거든요."이런 분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 생겼어요. 바로 (노동효 / 나무 발전소)입니다. 800일간 남미 방랑을 하고 돌아온 저자가 우리에게 묻습니다.. 2019.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