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11 에이리언과 어벤져스 재미난 영화를 보면, 영화를 본 사람을 만나 수다를 떨고 싶어요. 블로그에서도 영화 이야기를 자주 하고 싶은데, 나름의 고충이 있습니다. 제가 스포일러를 싫어하거든요. 줄거리 소개없이 영화 이야기를 하는 게 매번 어려워요. (그래서 소설 리뷰도 잘 안 올리게 되는 듯...) 를 두번 봤다고 썼는데요. 두 번 본 이유에 대해서는 천만 관객이 들고나면 다시 글을 쓸 기회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현재 분위기로는 무난히 천만이 넘을 것 같아요.) 예전에도 영화 에 대해 천만이 넘은 후, 다시 리뷰를 썼죠. 관객수 천만이 넘으면 스포일러에 대한 부담이 줄 거든요. 어차피 영화를 본 사람들은 스포일러와 관계없이 글을 읽을 것이요, 천만이 넘도록 보지 않은 사람은 어차피 영화를 안 볼 공산이 크니까요. 오늘은 스포일.. 2018.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