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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62

적당히 벌고 잘 살기 우리 시대 가장 필요한 적정 기술이 아닐까 싶습니다. 적당히 벌고 잘 살기. 소득 격차의 시대, 적당히 벌기도 쉽지 않고,욕망 과다의 시대, 잘 살기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10년 후, 퇴직을 하면 일을 좀 줄이고,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고 싶은데요.언제나 그렇듯 답을 지금 이 순간 현실에서 찾는 사람들이 있어요. 오늘도 책 속에서 답을 구합니다. 적당히 벌고 잘 사는 방법, 그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리뷰 본문을 만나보세요~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4569 2017. 12. 26.
말을 더듬는 고교생의 고민 어느 고등학생이 블로그에 남긴 사연입니다. Q: 제가 내성적인 성격이라 학교에서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말을 더듬어서 친구들한테 말을 하면 말더듬이라는 것이 탄로날까 그랬습니다. 학교에서는 공부 잘하고 모범적이고 매우 내성적인 사람으로 알려져 있지만, 집에 와서는 팝송을 신나게 부르고 매우 활발한 사람이라 도대체 어느 면이 진짜 나인지 궁금합니다.제가 초등학교 때 말을 안하다보니 학교폭력도 당하고 그랬습니다. 그때의 트라우마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의 담임 선생님은 학교에서 말을 한마디라도 하라며, 지금 말을 안하면 대학이나 직장에서도 외롭게 살거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말을 하자니 말더듬이인 것이 들킬까봐 두렵고, 말을 안하자니 이대로 가면 평생 친구 한명도 없이 외롭게 살 것 같.. 2017.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