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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여행예찬/짠돌이 세계여행

카트만두 꿈의 정원

by 김민식pd 2011. 4. 27.
2011. 3. 11

래프팅을 마치고 돌아와서 귀국 하루 전 날 마지막 휴식은...
아름다운 정원에서 책 한 권과 함께~

입장료는 현지 물가 비교해서 좀 비싸지만 번잡한 타멜 거리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이런 낙원이 있다는 건 한 번쯤 누려볼만한 호사.

오르한 파묵의 '내 이름은 빨강'을 읽고 있는 이곳은
카트만두 타멜 거리의 '꿈의 정원' (진짜 이름이 그래요. Garden of Dreams)

한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기에 최고의 장소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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