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외부 연사 특강 시간입니다.
오늘은 mbc 라디오 장수연 피디의 글을 올립니다.
아이를 키우는 젊은 엄마의 고민을 잘 담아냈네요.
'강남은 못가도 목동은 가야할까?' 3편
https://brunch.co.kr/@jangsypd/22
글의 1편 2편이 궁금하시다면,
1편 https://brunch.co.kr/@jangsypd/19
2편 https://brunch.co.kr/@jangsypd/20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할까?
월세는 누군가의 소득을 받는 거고
월급은 나의 존엄을 파는 거고
인세는 나의 열정으로 누군가에게 즐거움을 준 댓가.
인세 생활자를 꿈꾸는 제가, 요즘 읽는 책은
'무엇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가' 와 '직업으로서의 소설가'입니다.
월세는 글렀고, 월급도 언젠가는 끝날테니, 남은 생은 부디 인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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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밀밀88 2016.07.24 0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분히 인세 생활이 가능하시리라 판단됩니다. ^^ 좋은 주말 되세요..
야무 2016.07.24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김없이 떠오르는 해처럼, 휴일에도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장수연PD님 같은 분들이 많아지면....저는 또 새로운 직업을 찾아야겠네요 ㅋㅋㅋ
저는 그럼 두려움없이, 씩씩하게 저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새로운 일을 하게 되겠죠^^
그러니 그건 미래의 저에게 맡겨두고 오늘의 저는 주어진 하루에 충실해야겠네요.
PD님도, 첨밀밀88님(a.k.a. 괜찮은 아들을 둔 아버님)도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행복을 꽉 잡으시길~
Seize the day!
오늘도 어김없이 씩씩하고도 똘똘한 답글, 감사합니당!
오지않은 미래를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지금 내가 잘 살고있는가?
그 고민은 놓지 말아야겠죠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