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311 예술은 너무 쉽다 짠돌이이자 책벌레인 제가 가장 즐겨보는 잡지는 예스24에서 나오는 무료잡지 '채널예스'입니다. 좋은 책에 대한 풍부한 정보가 있는 이토록 훌륭한 잡지가 심지어 공짜라니, 황송할 정도에요. 예스 24 중고서점에 갈 때마다 '채널 예스'가 보이면 집어옵니다. 책 소개 기사나 저자 인터뷰를 읽다가 보고 싶은 책이 있으면 메모에 적어둡니다. 한가할 때 읽어야지, 했다가 당장 읽고 싶어 구해 읽은 책이 있습니다. (허혁 / 수오서재) 전주에서 시내버스기사로 일하는 허혁 선생님은 일하면서 늘 고단하지만 책을 항상 가까이 두고 지내십니다.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세상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생겼고 그걸 책으로 내고 싶어졌어요. http://ch.yes24.com/Article/View/36079버스 기사 허혁, 을의 세.. 2018.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