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31 내 삶에 대한 최고의 긍정 큰 딸 민지의 장래 희망은 드라마 PD고요. 둘째 딸 민서의 꿈은 작가가 되는 것입니다. 열일곱 살 민지는 어려서 저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 놀러왔었어요. 그때, 제가 일하는 모습을 보고 피디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반면 열 살 민서는 제가 만든 드라마를 기억하지 못해요. 민서가 본 아빠의 모습은, 혼자 서재에 앉아 글을 쓰는 모습입니다.아이들은 부모가 사는 모습을 보면서 큽니다. 더 잘 살아야겠어요.민지와 파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마봉춘 세탁소의 영상. "사랑하는 가족과 파업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다." https://www.facebook.com/mbclaundryproject/videos/1759748984319139/ 마봉춘 세탁소 페이스북 페이지에 달린 댓글."싸우는건 너무 .. 2017.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