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71 책벌레, 미래학자를 만나다 (지난 편에서 이어집니다.) 2017/09/06 - [공짜 PD 스쿨/짠돌이 독서 일기] - 왕따, 책벌레가 되다 대학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가 당시 세계적 베스트셀러였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3부작을 접했습니다. 『미래의 충격』, 『제3의 물결』, 『권력이동』, 이 3권의 책에서 토플러는 다가올 21세기가 20세기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될 것이라고 예견했어요. 지난 세상을 기준으로 앞날을 계산하는 건 완전 바보짓이고, 미래는 과거와 판이하게 것이라고요. 21세기에 필요한 것이 무엇일지 책에서 찾았습니다. 앨빈 토플러 3부작, 존 나이스비트의 『메가트렌드』, 마이클 포터의 『국가 경쟁 우위론』 등, 읽는 책마다 모두 21세기 글로벌 경제의 부상을 예고했습니다. 21세기는 정보화 시대이자 국제화 시대가 될.. 2017.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