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41 발상은 쉽고, 실천은 어렵다 '2017 엑스레이맨 닉 베세이 전'을 다녀왔습니다. 엑스레이 아트, 제게는 낯선 이름인데요. 처음 신문에서 기사로 보고, '엑스레이 사진도 예술이 되는 시대야?' 했어요. 기본적으로 저는 발상의 전환을 좋아합니다. 나의 경쟁력은, 다른 생각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면 꽉막힌 고속도로가 펼쳐지고,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야 즐거운 오솔길이 나오거든요. 남다른 발상을 하려면, 남다른 시선을 가져야지요. 그런 점에서 세상을 엑스레이의 시선으로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 (사진 제공 : 엑스레이맨 닉 베세이전 사무국) 주말을 이용해 아이와 엑스레이맨 전시회를 다녀왔어요. 일상의 친숙한 사물을 다른 시선으로 보는 재미가 있네요. 물론 이런 생각도 들지요. '이게 예술이면, 나도.. 2017.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