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11 답은 책 속에 있다 저는 인생을 살다가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책 속에서 답을 구합니다. 학창 시절, 연애가 쉽지 않았어요. 연애 잘 하는 법을 배우려고 ‘사랑의 기술’을 읽었는데, 연애에 별 도움이 되진 않더라고요. 여자 친구 대신 에리히 프롬이라는 좋은 작가를 만났어요. 그 덕에 ‘소유냐 존재냐’를 읽고 어떻게 살아야하는가에 대한 답을 구했습니다. 무언가 하나 더 소유하기보다 존재를 키워야 한다고요. ‘독서만담’(박균호 저, 북바이북)을 보면 책의 다양한 사용법이 나옵니다. (이하 본문은, 아래의 의 칼럼으로~)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3749 2017.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