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51 영어 공부의 재발견 7장의 제목은 ‘인생의 목적이 삶을 구원하는가’입니다. 중년의 나이가 되면 뚜렷한 목적 없이 이제껏 살던 대로 사는 것보다 의미를 찾고 인생의 목적을 찾아야한답니다. 치매를 예방하려는 목적으로 외국어 학원에 등록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50대 이상의 어학원 수강생들에게 외국어를 배우는 이유를 물었더니 여행이나 사업을 이유로 드는 사람도 있지만, 치매에 걸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언급한 사람도 있답니다. 외국어를 배운다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연구자들은 외국어를 배우면 신경 우회로를 개발하고 인지예비능을 늘림으로써 치매 증상을 이겨 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영국의 연구자들은 성인이 된 이후에 제2외국어를 배운 사람들의 경우 IQ가 높아지고 뇌의 노화 속도가 느려졌음을 발견했다고요. “머.. 2017.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