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71 영어로 인생을 고치다 에서 저자 인터뷰를 했습니다.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3438 질문에 앞서 기자님이 그러시더군요. "책 내고 이미 다양한 매체와 인터뷰를 하셨더라고요. 걱정이에요. 이전에 한 말씀과 겹치지 않을까..." 기자님의 긴장을 덜어드리려고 논스톱 시절 이야기를 했어요. "논스톱 만들 때 양동근이 "딱 걸렸어, 한 턱 쏴!"라는 유행어를 밀던 시절이 있어요. 구리구리 동근이가 툭하면 나타나서 "딱 걸렸어, 한 턱 쏴!"를 외쳤지요. 하루는 양동근이 '이제는 식상하지 않나요?'하더군요. 그때 대본 작업하던 권익준 선배가 그랬어요. "우리는 대본 리딩할 때 하고, 촬영할 때 하고, 편집할 때 봐서 너무 자주 하는 것 같지만, 정작 시청자는 일주일에 두세번 어쩌다 보고, 이.. 2017.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