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04/092

동생이 카페를 열었어요. 동생이 카페를 새로 시작하네요. 온라인 카페랍니다. 동생은 캐나다 이민 간 지 10년이 넘었는데요, 밴쿠버 이민에 대한 생활 정보 카페 활동을 열심히 합니다. 카페 소개글이 참 좋아서 올립니다. '자신의 것에 투자하세요.' http://godsetmefree.tistory.com/m/1098 힘든 일을 겪을 때마다 그것을 성장의 계기로 삼는 동생을 보며, 또 배웁니다. 1996년 통역대학원 2학년 여름 방학 때 어머니를 모시고, 동생이 어학 연수 중이던 캐나다로 여행을 떠났어요. 셋이서 차를 렌트해서 한 달 가까이 잘 놀았는데요. 당시 즐거웠던 여행의 추억이 동생을 캐나다 이민으로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저는 외대 통역대학원 졸업시험을 몇달 남겨둔 상황이었는데요, 아무런 대책 없이 여행을 떠납니다... 2017. 4. 9.
댓글부대 모집공고 (3차) 드디어 오늘이네요. 댓글부대 3차 정모. 오늘 (4월 9일) 일요일 오후 2시 정각. 가톨릭청년회관 다리, 니콜라오홀 대강당 (2호선 홍대입구역 2번 출구) (주차공간이 따로 없으니 인근 공영주차장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http://www.scyc.or.kr/v2/hall/map.asp 240명 정원의 대강당입니다. 일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즐거운 수다를 나누고요. 4시 이후에는 함께 경의선 숲길을 산책하면 어떨까요? 봄날의 피크닉에 댓글부대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공부하시며 힘든 점이나 보람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별도 신청 없이 그냥 오시면 됩니다.) 2017. 4. 9.